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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Regis] Series – The St. Regis Florence, Italy Review
저에겐 왜이렇게 버킷리스트가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버킷리스트의 뜻과는 상당히 다르게 저만의 해석으로 케테고리별로 버킷리스트가 있는데요 ㅎㅎㅎ 여행섹션 버킷리스트에는 전세계 모든 St. Regis 호텔 숙박해보기가 담겨있습니다. 그 시작을 St. Regis Flagship Hotel 인 맨하탄으로 시작해 1년에 한군데라도 가보는걸 목표로 저만의 속도로 버킷리스트를 실행중에 있습니다.   이번리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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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 여행 – MGM Signature 후기
안녕하세요, 베가스를 다녀온 후기를 적으려 합니다. 전 베가스를 가면 Hyatt QN도 채울 겸 거의 MGM 계열에서 숙박을 하려고 하는데요, 이번엔 MGM Signature로 다녀왔습니다.  베가스에 수영할 수 있는 시즌에는 MGM Grand 혹은 만달레이 베이가 인기가 좋은데요, 만달레이 베이는 지난번 가봤을 때 너무 복잡하기도 했고, 새로운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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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pton Monaco Pittsburgh 후기 (Pittsburgh Pirates, 앤디 워홀 뮤지엄, 루빅스 큐브 내셔널대회)
루빅스 큐브 내셔널 대회가 있어서 지난달에 피츠버그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제가 아들과 같이 가기로 했었는데 요즘 일이 많아서 와이프가 대신 갔어요.   싸우스웨스트는 처음 타봤는데 좋더라고요. 왕편은 24시간 전 되자마자 체크인 했어야 했는데 제가 깜빡하고 5시간이나 더 지난 후에 체크인했더니… B57, B58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망… 그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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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본 Kimpton Fontenot @New Orleans (Secret Password 후기 + Sandestin 후기도 맛배기로 쪼금~!)
우선은 지난번에 여름계획을 하면서 바닷가 다녀왔는데요, 예전 갔던 호텔을 가다보니깐 후기를 반복해서 적기도 애매모호 하기도 해서 그냥 이번에 Kimpton Fontenot에 대한 부분만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 여행계획에 대한 블로그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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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 카드 또 10장 되다: Moxie의 2023 소지현황
지난주에 Chase United Explorer Card를 신청해서 승인 받았습니다. 적당한 스펜딩에 6만마일을 받을수 있어서 이번에 하는 카드로 선택이 되었는데요. 그러면서 몇년만에 다시 체이스 카드만 10장을 동시에 소지하게 되었어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현재 제가 가지고 있게된, 총 10장의 체이스카드들. 그들의 사용용도와, 전반적인 체이스 카드 신청과 관리에 대한 얘기를 좀 해 볼까 합니다.  제가 혹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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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Milestone Rewards Choice Complete Guide
오늘 포스팅에서는, 수년째 하얏 글로벌리스트를 갱신하면서 하얏에서 숙박 milestone 달성시 주는 선물을 받고 있는데, 어떤것들을 받을수 있는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분들께 나름 익숙해진 하얏의 시스템이지만, 오늘 포스팅을 통해서 조금 더 확실하게 알고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Bilt Promotion으로 글로벌리스트 달성하신 분들 많으실거예요. 연말까지 얼마나 실 숙박을 하실수 있는가에 따라서 받으실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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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MR–>British Airways 30%: ATL-LAX AA Business Class booked at 17,000 pts
오늘 포스팅은 Amex MR 포인트 전환 보너스를 이용한 저렴 항공발권 내용입니다. 올 겨울에 한국에 들어가면서 발권했던 전체일정중에 첫시작 일정을 어떻게 타고갈것인가 생각하면서 발권을 미뤄왔었습니다. 지난번 발권에서 라이프마일로 LAX-ICN 구간 아시아나 항공 비지니스석을 예약해놨어서, 아틀란타에서부터 LAX까지 가는 분리발권 티켓을 찾았어야 했습니다.  그러던중에 Amex Membership Rewards 포인트가 30% 보너스를 붙고 British Airways로 넘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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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Hyatt Jeju – GOH 숙박후기
현재 ing 중인 동생가족의 Guest of Honor 숙박 후기 입니다. 제가 글로벌리스트가 된 이후  최대수혜자는 아마도 동생가족이 아닐까 싶은데요 ㅎㅎㅎ 올 여름 한국방문 스케줄을 잡으면서 제주도 여행도 계획을 했습니다.   망고빙수님 후기 를 보면서 한국에 가게되면 여기 꼭 가보고싶다 했었는데 대리만족으로 동생을 설득하기 시작했습니다.  관광지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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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o, Portugal 2022 #3 – Day 2: Bolhao Market, Sao Bento Station, Mosteiro da Serra do Pillar (세라 두 필라르 전망대)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Moxie의 2022년 포르투갈 포르투 여행기 3편에 오셨습니다. 지난 1, 2편도 한번씩 보시고 오시면 스토리 따라잡으시는데 좋아요.  Porto, Portugal 2022 #1 – Day 1: Train To Porto, Cafe Santiago, Azulejo Portugal – Moxie W/Out Borders Porto, Portugal 2022 #2 – Day 1: Duoro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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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이끌려 “뜨겁게” 가게 된 여행 (11): Panama City는 안녕하였습니다^^ Hyatt Place Panama City Beach 후기 (Panama City, FL)
이번에도 "뜨겁게" 여행하고 돌아온 otherwhile입니다. 지난번에 "감정이 이끌려 '뜨겁게' 가게 된 여행 (10)"을 소개했는데요, 전편에 이어서 이번에 저희가 가게 된 곳은 Panama City였습니다. 일전에 제가 "여기 괜찮은 호텔이예요!" 라고 한번 게시판에 글을 적은 적이 있는데요, 벼루고 벼루다가 이번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otherwhile, 상당히 매력적인 호텔 소개 (Hyatt Place Panama City Beach / Beachfront) 소개해 드린바대로 cat4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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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ght Review] SFO-ICN Korean Air KE024 First Class Review
저희가 탑승할 대한항공 KE024 편입니다. 2월에는 점심 시간 즈음에 샌프란시스코를 출발하는 비행편만 있었는데 요즘에는 밤 늦게 출발 하는 항공편이 하나 더 생겼네요. 항공기는 777-300ER 이고 좌석수 277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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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이끌려 “뜨겁게” 가게 된 여행 (10): Vacasa을 이용한 Waterscape (Fort Walton, FL)
우선 지난시간에 Vacasa를 이용한 booking 했었던 후기를 간단하게 올렸었는데요, 그렇게 예약했던 곳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우선, 위치는요 Santa Rosa Island에 위치해 있고요, 98번도로 선상에 Destin 진입 초입에 이 vacation rental house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치상으로 제가 빨간 동그라미로 표시한 곳이 이번에 갔던 곳이고요, 파란 네모로 표시한 곳은 제가 지난번에 다녀온 Fort Walton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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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o, Portugal 2022 #2 – Day 1: Duoro River, Dom Luis Bridge, Secret Tram – Moxie w/out Borders
Moxie의 2022년 포르투갈 포르투 여행기 2편에 오셨습니다. 실제 여행은 2022년 10월에 다녀왔는데, 지난 몇달동안 정신없는 생활이 계속 이어지느라...바로 여행기록을 남기지 못했는데요. 어느순간부터는 그냥 마음 편하게, "이러다가 또 유럽이 막 가고 싶을때, 기억을 더듬으면서 후기를 써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그러다가 여기까지 왔는데요.  워낙에 아름다운 포르투의 모습이라, 기억에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시간 날때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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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Regency Aurora-Denver Conference Center Review – Regency King Suite
얼마전에 Denver, Colorado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짧지 않은 일정의 4박 5일을 있어야할 호텔들을 하나씩 검색하다가 결정한 곳이 Hyatt Regency Aurora-Denver Conference Center 였는데요.  제가 있는 일정중에 가야하는 곳들과 멀지 않고, 주변호텔에 비해서 가격이 조금이나마 저렴하고, 만들어진지 얼마되지 않은 호텔이였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이 호텔을 저와 함께 구경하기로 해요.  Denver 공항에서 (주차티켓을 받는) 어처구니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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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use Hertz Gold Plus Rewards Points – 허츠 포인트를 이용한 렌탈카 이용
십수년간 내셔널 렌터카를 사용해오다가, 올해 초부터 Hertz로 회사를 바꿔보았습니다. 예전에 몇번 안좋은 경험으로 계속 사용을 피하고 있던 Hertz였는데, 최근부터 Tesla 차량들을 렌트할 수 있어서 다시 돌아가 봤는데요. Hertz를 사용하면서 적립되는 포인트들이 있어서, 무료 렌트로 최근 LA 방문시에 이용을 해봤어요. 오늘은 그 내용을 한번 기록으로 남겨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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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sed] Qatar Qsuite ICN-DOH-MIA – 쉽지 않았던 전화 취소/변경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올 겨울 한국에 다녀오면서 타고 오게될 비지니스석 항공발권 리뷰를 지난주에 남긴적이 있었습니다. 다들 한번씩 읽어보셨을텐데요.  Qatar Qsuite, British Airways Business booking via American Airlines mile redemption (ICN-DOH-LHR-JFK) 이때 발권할때에 발권의 시작은 ICN-DOH 구간의 큐스윗 좌석이 4만마일에 보여서 하게 되었다고 했었잖아요?  그 뒷편으로 붙여서...